춤추는 대수사선 2(Bayside Shakedown 2, 2003)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

천리안(Senrigan, 2000)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본열도, 어느 날 원인모를 대규모의 폭발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국민들은 이 원인 모를 폭발에 불안과공폴르 느끼기 시작하고 일본열도는 금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혼란으로 휩싸인다. 사건의 주범이 일본 내에 주둔중인 미군기지의 미사일이며 미군기지의 미사일 시스템은 “녹색 원숭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테러집단에 의해 […]

춤추는 대수사선(Bayside Shakedown, 1998)

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 하던 도중 사체의 위 속에서 곰인형이 발견된다. 단순한 익사사건이 아닌 엽기적인 살인사건임이 드러나고 아오시마를 비롯한 동료형사들을 긴장시킨다. 뒤이어 경찰서 내에서 도난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젊고 영민한 여형사 스미레는 의욕적으로 수사에 […]

추억은 방울방울(Only Yesterday, 1991)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27세의 평범한 직장여성 오카지마 타에코는 여름휴가를 이용해 형부의 고향인 야마가타현으로 농사를 도우러 간다. 도시에서의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와 유기농업을 시작한 청년 토시오가 그녀를 마중 나간다. 그는 타에코에게 호감을 갖고 농촌의 […]